코레일(사장 강경호)은 10일,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을 열었다.
매년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코레일은, 올해 교육에 현직 성폭력상담소 소장을 초청,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가한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성희롱 예방교육에 참가한 재직기간 20년째의 한 직원은 매년 받는 교육이다보니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성폭력상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이 이론과 실제사례를 예를 들며 강의를 해줘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