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등 5개국 새우양식 전문가 초청
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종국)은 미국 등 5개국 새우양식전문가 10명와 새우양식어업인, 관련 연구기관에서 45명이 참석하는 '고밀도새우양식과 선발육종에 관한 국제워크숍'을 12일 서해특성화연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황해광역생태계사업(YSLME), 한미양식협의회, 알제리새우양식기술이전사업(KOICA) 의 후원으로 2008년도 동 연구과제에 대한 성과 및 금후 연구방향에 대하여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최근의 세계적 추세인 실내 초고밀도새우양식의 최신기술 및 상업화에 대한 발표와 우리 고유종인 대하의 우량품종 선발육종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새우양식 연구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동향을 파악함으로써 국내 새우양식생산성 향상에 대한 연구방향을 재조명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