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은 17일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사랑나누기, 행복나누기' 행사를 열고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은 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어린이 병동을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환아들을 위로하는 한편, 마술쇼와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환아들에게 환한 웃음과 희망을 선사하였다.
양현재단은 지난 5월에도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 공연을 여는 등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