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23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해양경찰의 날이 될 수 있도록 15일부터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경은 22일 오후 12시부터 실시된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에는 해양경찰청 직원 전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동구 송현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연탄 1500장을 배달했다.
해양경찰청은 23일 오전 강희락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 전경들이 사랑의 헌혈행사와 24일 섬지역 독도노인을 방문 위문행사와 함께 쌀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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