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 부산지부(지부장 정달성)는 지난 1월 30일 청사를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으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공단 부산지부는 고객접근성 및 이용편의 등을 고려하여 청사를 이전하게 되었으며, 직원들도 앞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민경태 이사장은 지난 2월 5일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인사와 고객경영자문위원 등을 초청하여 가진 현판식에서 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고, 직원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만족서비스 제고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