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해양인문화

제3회 장보고 대상 대통령상에 해양환경관리공단

제3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이 지난 2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대통령상인 대상은 지난 2008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뒷수습에 앞장서온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이 받았다. 국무총리상인 본상은 해양과학과 해양산업을 복합,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김용수)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을 비롯해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이사와 김재철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이사장,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 정희수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당연히 할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았다며,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는 바다환경을 지킨다는 자긍심과 국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생산적인 바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장보고대상은 내일신문과 장보고기념사업회가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우리나라 해양력을 키워가고 있는 인물들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2006년 제정했다. 1회 때부터 국토해양부가 후원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