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가 해양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경일사무총장과 10개지역본부 13개 지부, 3개지회등 관계자들은 바다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에따라 해운항만업계 뿐아니라 일반기업과 국민들에게 홍보와 회원가입을 위해 일반회원 가입신청서를 만들어 서울시내 주요 현장설명회등 직접거리 홍보로 더욱 강화하고 있다. 연간회비가 기업후원을 포함해서 청소년은 연간 3천원, 일반은 1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어려운 경제위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유경일사무총장에 따르면 98년 해양부 설립인가를 받아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바다정화 활동과 명예환경 감시원제도를 도입하여 환경감시와 연안해저 침전물 한강유역 쓰레기수거등 바다정화활동과 생태조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사업으로 폐스티로폼 폐타이어 폐그물수거 및 재활용사업, 환경의 날 표창, 장학금수여, 방제선도입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무총장 문의전화 752-9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