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서 전시
바다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온 국민에게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제4회 대한민국해양사진대전의 입상작들을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18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관(로비)에서 전시한다.
포항시, 포항지방해양항만청, 해양문화재단,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포항전시회에는 국무총리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귀로’(김홍수作)를 포함해 해양의식,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산업, 해양레포츠 등 해양과 관련된 소재를 다룬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낙정 해양문화재단 이사장은 “포항전시회는 사진을 매개로 바다를 보다 가까이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라며 “문화를 사랑하는 포항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전시회 후에는 울산, 통영, 부산, 목포, 인천 등 12개 해양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o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