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서 전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덕일)은 제4회 대한민국해양사진대전 입상작들을 오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광역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문화재단,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데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귀로’(김홍수作)를 포함하여 해양의식,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오염, 해양산업, 해양레포츠 등 해양 전반에 걸친 소재를 다룬 사진 7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인천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개최기간과 맞물려 개최되므로 자연스럽게 국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전시회 후에는 부산, 대산, 마산 여수 등에서 순회전시 될 예정이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양문화재단 홈페이지(www.ocf.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문의 해양문화재단 02-741-5278~9)
참고로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해양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유발과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해양관련 전체를 소재로 한 작품을 2006년부터 매년 공모하여 입상작품 전시회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