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해양인문화

추석특집:행안부 장 차관 어려운 이웃 봉사활동 전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인, 독거노인, 보육원, 양로원 등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곤 장관을 비롯한 간부진과 직원들로 구성된 45개 봉사단(512명)은 성금(1,413만원)을 모아 사회복지시설(39개소)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특히, 9월 29일 이달곤 장관은 ‘영등포구 다문화빌리지센터’를 방문하여 들뜬 명절분위기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거주외국인을 위로하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장관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생활현실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치단체, NGO, 학교 등이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국내 거주외국인 11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포용적인 문화가 사회 곳곳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9월 29일(화) 정창섭 제1차관은 의정부시 소재한 ‘이삭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 차관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더욱 필요함을 느껴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봉사활동 및 위문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9월 30일에는 강병규 제2차관이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 차관은 “소외계층의 삶을 직접 보고 느껴야 진정한 서민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이라며 연탄배달에 참여하는 동기를 밝히고, 우리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실천적인 자세를 당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국정의 중추부서로서 국민을 섬기는 서민정책을 펼침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