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남아공으로 보내는 승리의 메시지

인천항만 종사자들이 남아공의 태극전사에게 응원메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16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인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한 응원메세지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항에서 보내는 응원메시지가 게시되는 장소는 제1, 2국제여객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그리고 인천항 게이트에 위치한 5곳의 전광판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월드컵 기간동안 인천항에서 보내는 소망들이 게시될 예정이다.

남아공으로 보내는 응원메세지는 소망하는 사람의 이름과 함께 응원메세지는 16자 이내로 작성하여야 한다.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은 휴대폰단문서비스(SMS, 010-8956-8193)나 이메일(chaem12@nat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인천항만공사 경영기획팀(032-890-816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