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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한국해양대생 특성화 살린 ‘해활(海活)’로 사랑 나눠요

한국해양대생 특성화 살린 ‘해활(海活)’로 사랑 나눠요


경남 남해 고성서 참가자 200여 명, 바다사랑 봉사활동


한국해양대학교 총학생회는 13일 오전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0학년도 여름 방학 해양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해양봉사활동 참가 학생들은 이날부터 18일까지 경남 남해군과 고성군에서 소형 선박의 수리 및 도색, 그물손질, 해양쓰레기 수거 등의 수중정화, 해안가 청소 등 해양환경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봉사활동은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그동안 방학기간을 활용한 봉사활동영역이 농촌 문화 프로그램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해양 분야에 특화된 한국해양대의 특성을 살려 어촌으로 그 무대를 넓힌 것이다. 이른바 ‘해활(海活)’이라는 이름의 ‘해양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민들을 도우면서 대학에서 배운 해양관련 기술과 내용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번 참가자 모집 시에도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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