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더욱 풍요로운 한가위

대산항만청 작은 사랑 나눔 운동 전개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대산항만청은 이번 봉사활동은 유명 기관 집중 방문 및 관례적 방문 등으로 인하여 도움의 손길에서 소외된 기관으로 특별히 선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할 기관은 음암면에 소재한 지적 장애인 보호시설인 ‘두리사랑 서산 공동체’로서, 임송학 청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방문하여, 환경미화 활동 및 자활 프로그램 보조 등 의미 있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산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두리사랑 서산 공동체에 전달함으로써, 나눔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우리 명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산청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이러한 작은 사랑 나눔 운동을 실시하여 관내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