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어업이 91.6%, 내수면어업이 4.4%, 천해양식어업이 4.0%
시⋅군별로는 속초시 69.9%, 고성군 24.3%, 양양군 5.8%
동해지방해양청 속초해양수산사무소는 고성⋅속초⋅양양해역에서 2006년 8월까지의 어업생산량이 1만8091톤으로 작년 동기 1만6256톤에 비하여 11.3%가 증가했고, 어선어업으로 생산하는 일반해면어업에서 16,586톤을 생산하여 전체생산량중 91.6%를 차지하여 어선어업 위주의 어업을 영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반해면어업의 전체생산량은 1만6586톤으로 어종별 생산량은 붉은대게가 8,434톤으로 전년동기 5394톤보다 56.4%가 증가하여 해면어업생산량의 50.9%를 차지하였고, 오징어가 4,315톤으로 전년동기 4,653톤보다 7.3% 감소하여 해면어업생산량의 26.0%를 점유하면서 이 두 어종이 전체생산량의 76.9%를 점유했고, 가자미는 635톤 임연수어는 321톤, 문어는 353톤, 대구가 229톤 등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생산량을 보면, 제1위는 기타통발어업으로 8300톤을 생산하여 일반해면어업 생산량의 50.0%를 점유하면서 작년동기대비 51.2%가 증가하였고, 제2위는 연안복합어업으로 2305톤을 생산하여 13.9%를 점유하면서 작년동기대비 31.2%가 감소했고, 제3위는 연안자망어업으로 1899톤을 생산하여 11.4%를 점유하면서 작년동기대비 29.7%가 감소하였으며, 제4위는 근해채낚기어업으로 1,648톤을 생산하여 9.9%를 점유했으며, 작년동기대비 16.6%가 증가하했으며, 4개 업종이 14,152톤을 생산하여 85.3%의 점유율을 보였가.
시⋅군별 생산량을 보면 속초시가 붉은대게 위판으로 1만1593톤으로 69.9%, 고성군이 4,023톤으로 24.3%, 양양군이 970톤으로 5.8%를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