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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울산항만공사 희망의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

울산항만공사, 희망의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식

제3호 희망의 집 UPA와 함께 만들어요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는 19일 오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하여 빈곤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3회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지원비 2천만 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UPA는 올해로 3번째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제3호 희망의 집에 선정된 중구 우정동 김모 군의 집은 다음주 부터 방확장, 화장실 신설공사 등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UPA 임직원들은 틈틈이 김모 군의 집을 방문하여 희망의 집 만들기를 도울 예정이다.


UPA 이채익 사장은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계층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장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을 선정하여 집수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UPA가 후원하고 어린이재단이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UPA 이채익 사장이 어린이재단 안주용 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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