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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 9일 오전 11시 개막식

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 9일 오전 11시 개막식

영화교육 현황 및 교육프로그램 모델을 논의하는 아세안세션
인더스트리 세션 [세미나]상상력을 펼쳐라!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해 얻는 것!

2008년 첫발을 내딛었던 아시안영상정책포럼(Asian Film Policy Forum)이 올해 5회째를 맞으며 9일 오전 11시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아시아 각국의 영상정책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을 통한 아시아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아시아 유일의 영상정책 포럼인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이 오늘 오픈세션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12아시안영상정책포럼에서는 아시아영화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영화인재 양성을 위한 영화교육과 영화교육에서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기술혁신에 대한 본격적인 첫 논의를 시작한다. 올해 시작되는 ‘영화교육&기술혁신’에 대한 논의는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위한 장기 과제로 이후 아시안영상정책포럼을 통해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9일 오전 11시 개막식은 이영활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개막선언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석근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의 행사 및 주요내빈 소개, 랜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우에다 후미오 삿포로 시장의 축사와 아세안파운데이션의 마카림 위비소노 사무총장의 특별연설 이후 개막오찬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아세안 지역의 영화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아세안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 방식과 교육 프로그램 모델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게 될 ‘아세안 세션 - Education, Future Realizer’이 진행된다. 최익환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롤랜도 톨렌티노 필리핀대학교 매스커뮤니케이션대학 학장, 에드윈 영화감독, 제임스 리 영화감독이 패널로 참여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인더스트리 세션 - 상상력을 펼처라!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해 얻는 것!’ 세미나가 열린다. 감독, 미술감독, 촬영감독, VFX 전문가, 편집자들의 창의성의 무한대를 열어주는 사전시각화와 버추얼 프로덕션에 대해 소개하고 최신 사례 연구를 통해 할리우드와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과정을 보여주며 그 영향력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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