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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D-30 전 세계의 목소리가 부산으로 온다

D-30 전 세계의 목소리가 부산으로 온다
14개국 28개팀 참여단원 1000여 명, 4일간 부산이 합창으로 울려퍼져

올해로 제 8회를 맞이하는 2012 부산국제합창제는 합창음악을 통한 하나된 목소리로 인류와 소통하고, 세계 합창인들의 교류를 증진시켜 국제사회에서 합창음악 발전에 기여한다.

한국합창 조직위원회(위원장 변원탄, 이하 조직위)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문화회관에서 2012 부산국제합창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공연은 1부 공식행사와 2부 인천시립합창단(지휘 : 윤학원)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 자리에는 제 18대 대통령 후보자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과 문화예술관련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해 지난 1년간 합창단들이 정성껏 준비한 공연을 감상하고 경연을 통해 우수한 합창단을 선발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2 부산국제합창제는 14개국(노르웨이, 중국, 라트비아, 싱가폴, 이란, 폴란드 등) 28개팀(Cantus, Sichuan Bashu Chorus, Imusicapella, 인천시립합창단 등)이 경연에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합창 행사로 국내외 주요 인사 및 일반 시민 등 약 20,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합창 조직위원회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이 새로이 임명되었다. 조직위 손금숙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부산국제합창제는 매년 부산시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축제의 장, 나눔의 장, 부산을 세계에 알리는 알림의 장 그리고 세계인과 직접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사귐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무료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개최하여, 부산시민들의 삶에 보다 가까이 직접 찾아가서 합창을 알릴 예정이다. 장소는 접근이 용이한 부산 지역 일대가 될 것이며, 개막식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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