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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합창제와 함께라면 클래식도 어렵지 않아요

합창제와 함께라면 클래식도 어렵지 않아요

본격적인 경연에 들어간 합창단, 클래식 혼성으로 첫날 경연 시작

지난 14일(수) 저녁 7시 반 제 8회 부산국제합창제의 개막이 선언됐다. 이날 부산시부시장 및 국내외 합창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막공연 후, 리셉션을 갖고 개막을 축하했다.

한국합창 조직위원회(위원장 변원탄, 이하 조직위)는 오늘 15일(목) 클래식 혼성경연으로 첫 경연을 시작한다. 경쟁 합창단으로는 8팀으로 인도네시아 디비야스토트라 콰이어, 폴란드 하모니아 등 쟁쟁한 경쟁이 예상된다.

16일(금)은 민속과 클래식 동성 경연이 있어 본격적인 경쟁의 열기가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민속은 참가합창단이 고유의상을 입고 진행하는 경연으로 개막공연에서 짧게 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중국 사천파촉합창단의 화려한 의상과 인도네시아 아이엠텔콤, 노르웨이 칸투스 등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17일(토)은 인터넷 예매가 마감이 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이 대중음악 경연에 출전한다. 부산국제합창제는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반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상식 및 수상팀 축하공연을 끝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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