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제1기 해양박물관대학 개설
해양예술문화 접할 수 있는 박물관 대학 개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박상범)은 일반인에게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의 기능 확대의 일환으로 제 1기 “해양박물관대학”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300명이며 20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3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www.nmm.go.kr) 및 전화예약(070-4628-2506)하여 접수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화를 통해 바다를 배우다’의 주제로 각 분야별 교수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는 해양박물관대학은 총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5월 1일에는 문화유적답사도 예정되어 있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준시간 이상 이수 시 해양박물관대학 수료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