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소개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 지난달 29일 경북대학교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소개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 지난달 29일 경북대학교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가 ‘2014 한국친환경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이하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열화상 카메라, 다기능 측정기 등 건축물 설비에 최적화된 측정기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테스토코리아가 이번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에서 선보인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5i는 설비 및 공조 분야의 필수 장비다. 배관, 덕트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함으로써 건축물의 설비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testo 875i는 0.05℃의 뛰어난 온도 분해능으로 건축물의 균열이 생길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실내 환경의 쾌적 지표 중 하나인PMV(Predicted Mean Value)를 측정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건축물 에너지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는 U-value(열 관류율)을 측정할 수 있는 전용 프로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쉽게 점검할 수 있다. 특히 테스토의 U-value 전용 프로브는 ISO 9001의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건축에 있어 친환경 설비가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테스토의 다양한 측정기를 소개해 만족스럽다” 고 학술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친환경설비학회 학술대회는 경북대학교에서 지난달 29일 열렸으며 공기 환경, 친환경 건축, 건물 에너지 등 건축과 관련된 친환경 이슈에 대한 학술발표로 꾸려졌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전시에 소개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