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청년 협동조합, 서울지역 25 + 1 청년정책 랭킹 발표
국회 정책엑스포에서 청년 정책 선호투표 진행
1위 - 동대문구, 2위 - 중구, 3위 - 서대문구 등
하위권 - 성북구, 성동구, 영등포구, 금천구, 서초구, 용산구, 중랑구
전문가, 평가위원, 외부 투표를 통해 본격적인 랭킹 서비스 예정
국회 정책엑스포에서 청년 정책 선호투표 진행
1위 - 동대문구, 2위 - 중구, 3위 - 서대문구 등
하위권 - 성북구, 성동구, 영등포구, 금천구, 서초구, 용산구, 중랑구
전문가, 평가위원, 외부 투표를 통해 본격적인 랭킹 서비스 예정
매니페스토청년협동조합(대표 장경태, 김효선)가 4월 6-8일, 3일간 있었던 정책엑스포에서 청년정책 랭킹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투표방식은 소속 단체와 단체장을 명시하지 않고, 정책명, 내용, 재원방안 3가지로만 진행했다.
이 기간 시민과 보좌진, 청년들은 1위로 동대문구(22.5%), 2위 중구(11.3%), 3위로 서대문구(8.8%)를 선택했다. 1위를 차지한 동대문구의 정책은 생활임금제로 저소득층 최저임금을 생활임금으로 시급 5,210원->6,850원. 일금 41,680원->54,800원으로 올려서 지급한다는 정책이었다. 2위는 중구로 기업체, 공무원, 대학생 등의 초중고 학생 학습도우미를 지원하여 저소득층도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정책이었다.
이 기간 시민과 보좌진, 청년들은 1위로 동대문구(22.5%), 2위 중구(11.3%), 3위로 서대문구(8.8%)를 선택했다. 1위를 차지한 동대문구의 정책은 생활임금제로 저소득층 최저임금을 생활임금으로 시급 5,210원->6,850원. 일금 41,680원->54,800원으로 올려서 지급한다는 정책이었다. 2위는 중구로 기업체, 공무원, 대학생 등의 초중고 학생 학습도우미를 지원하여 저소득층도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정책이었다.
3위는 서대문구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차 없는 거리 추진하여 연세로를 조성하겠다는 정책이 꼽혔다. 4위는 구로구(6.2%)의 청년 인턴십 매년 300개 지원, 5위는 관악구(5.4%)의 마을버스 새벽 1시까지 연장운행이 꼽혔다. 하위권으로는 성북구, 성동구, 영등포구, 금천구, 서초구, 용산구, 중랑구 등이 있었다.
이와 같은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정책 랭킹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달 말부터 평가위원을 모집하여 전문가, 청년평가위원, 외부 투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25+1 (25개 자치구와 서울시)에서 대표 공약 2개씩 선별하여 1위부터 52위까지 자료를 받아 분석하고 평가하여 랭킹을 표시하기로 하였다.
매니페스토 청년 협동조합은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정책이나 법, 조례 등을 감시하는 매니페스토의 역할을 수행하며, 청년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하는 청년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