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경영 진단 모바일 앱 서비스 개시
중소기업 스스로 자사의 지식재산경영 수준 진단 가능
중소기업 스스로 자사의 지식재산경영 수준 진단 가능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중소기업이 자사의 지식재산경영 수준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단히 자가진단해 볼 수 있도록 「지식재산경영 진단」 모바일 앱 서비스를 7월 8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식 기반 경제시대에 특허권과 같은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지식재산경영의 필요성은 중소기업도 인지하고 있지만,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아 보기가 어려운 겡 이 현실이다.
이번에 개발된 지식재산경영 진단 앱을 통해 중소기업은 지식재산경영 인프라, 활동, 관리, 실적, 성과의 5개 분야에 대해 자가진단해 볼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나열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퍊해 최종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 중소기업과의 상대 비교도 가능해 자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가늠해 볼 수 있다.
특허청은 이번에 개발된 지식재산경영 진단 앱이 중소기업의 수준 진단 역할 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경영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도 함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식재산경영 진단 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폰의 ‘Play 스토어’에서 검색을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iOS 플랫폼 사용자는 URL 주소(m.ipcert.or.kr)로 접근 가능),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