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장마철 습도 관리에 용이한 디지털 온습도계 이용 권장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이명식, www.testo.co.kr)는 장마철 실내공기 관리용 온습도계 ‘testo 622’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실내 공기 관리용 온습도계 ‘testo 622’는 큰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온습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측정값을 현재 날짜, 시간과 동시에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온습도 관리가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측정을 시작한 이후의 최소값과 최대값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상황에 따라 교정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온습도 측정값을 교정 및 보정할 수 있다. 이 때 USB 케이블을 이용해 PC에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벽에 걸거나 책상 위에 올려둘 수 있도록 만들어져 사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누적된 측정값을 확인하고 싶다면 측정 히스토리 기능이 추가된 ‘testo 623’을 이용하면 된다. ‘testo 623’은 최장 90일 간의 온습도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즉 ‘testo 623’은 기기의 PC 연결 없이 현장에서 과거의 온습도를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장마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몸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며 “장마철 온습도 관리를 위해 디지털 온습도계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