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 바다-희망 토크콘서트 목포해양대학교에서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가 주관하는 ‘바다 희망 토크 콘서트’를 9월 23일 오전 교내 제2공학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분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바다-희망 토크 콘서트’는 지난 17일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이 행사에는 김영석 해수부 차관이 참석하여 목포해양대, 목포대, 완도 수산고 등 해양수산분야 전공자 약 300여명에게 해양수산업의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직접 설명하고, 학생들의 취업 고민을 들어 주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에 산업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이 함께한 「청년 일자리 제공 협력선언」에 참여하였으며, 오는 10월 22일에도「해양수산 취업박람회 ‘일자리의 바다’」를 목포해양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