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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이드

아시아나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아시아나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강원도 홍천군 산초울 마을 찾아 고구마 캐기, 벼 베기 등 농촌 체험 활동 전개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식과 무료 진료 봉사활동으로 의미 더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7일(토)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 위치한 산초울 마을을 찾아 「1사 1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6년부터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이 마을을 방문해 농촌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동반가족 129명이 마을을 찾아 고구마 캐기, 벼 베기, 고추 수확 등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홍천군청이 선발한 우수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의료서비스팀 직원들도 함께 동행하여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수천 사장은 “산초울 마을을 찾을 때마다, 마을 주민분들께서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사 1촌」 활동과 같은 꾸준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1사 1촌」 농촌 체험 봉사활동과는 별개로 아시아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산초울 마을 특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 홍보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한 쌀 8,000kg (400포)를 구매하여 강서구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으며, 매년 홍천군 조손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농촌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로, 아시아나의 「1사 1촌」 활동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인증제’와 ‘산업훈장’을 수상하며 농촌과 기업 상생의 우수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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