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소년단 연맹 회관 5톤 상징조형물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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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주)의 전액 지원(2천 2백만원)으로 설치 된 이번 상징물 제막식은 연맹 상징물 설치 경과보고, 총재 인사말, 제막식,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백석현 총재는 인사말에서 “이 곳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 닻을 내려 바다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항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해양소년단 관계자는 “건물의 상징물은 그 건물의 가치를 측정하게 하는것으로 인조 조형물의 앵카를 2만톤급 선박에서 실제 사용하던 5톤 무게의 앵카로 교체함으로서 그 가치를 상승시키고 바다를 접할 수 없는 서울 주민 및 관광객에게 실제 앵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