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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한국해양재단 이재완 이사장 Ocean Honor's Cub 운영

한국해양재단 이재완 이사장 Ocean Honor's Cub 운영
해양문화 확산 및 해양르네상스 활성화 방안 모색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국 기능 수행 노력

한국해양재단 이재완 이사장은 7월 21일 재단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단의 자금 확보와 국민들에게 해양문화를 보다 가까이 할수 있는 해양르네상스 활성화 방안과,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국 기능 이관 방안등 여러 현안이 거론 됐다.

신연철 사무총장은 이중에서 재단의 주요 업무인 해양문화 산업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바다를 가까이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해양르네상스 심포지엄을 올해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선주협회에서 수행하고 있는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국 기능을 이관 받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해운, 항만 물류분야 등 48개 법인 및 단체로 설립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에서 매번 이슈가 되는 문제들이 회원사 위조로 돌아간다는 지적이 있어서 이를 해양재단으로 이관하여 해양수산 이슈 및 현안사항 발생시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신연철 사무총장은 그 외에 재단의 자금 확보를 위해 내부 운영비용 절감, 수입증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특히 후원, 기부로 재정 건정성 확보가 우선이라고 설명하며, 이사진 및 관련 공공기관 자율기부를 통해 2020년까지 기본재산 80억을 목표로 현재 BPA 5천만원,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강의료 475만원, 이재완 이사장 기부금 1억원등 기부자들을 Ocean Honor's Club 회원으로 임명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해양재단은 지정기부금단체로 기부시 기부금에 대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재완 이사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해양재단의 문화적 사업이 더욱 확대 되어,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한국 연안 뿐 아닌 세계적인 바다로 꿈을 펼쳐 나갈수 있도록 관련 단체와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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