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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PA 2017년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완료

YGPA 2017년 비정규직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완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특수경비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채용 절차를 마무리해 올해 예정된 정규직 전환 절차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일 공공기관 최초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 ‘여수광양항만관리(주)’를 설립하고, 금년말 계약이 만료되는 특수경비용역 근로자 99명과 내년 1월 계약이 만료되는 배후단지 시설관리 용역 근로자 3명 등 총 102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위한 채용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공사는 정규직 전환 대상자 총 157명 중 올해 예정된 1단계 정규직 전환 대상자 102명 전원의 고용 형태를 자회사 소속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했으며, 내년에는 나머지 55명에 대해 순차적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번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한 용역 근로자는 “공기업의 자회사 소속 정규직 직원이 됨으로써 고용불안이 해소되고 처우 개선이 기대되는 등 더욱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방희석 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쉼없이 달려온 지난 5개월 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이제는 용역 근로자가 아닌 자회사 소속 정규직원으로서 소속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여수광양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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