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신조선박 DUKE CHEMIST호 성공적 인수
금년 도입예정(6척) 선박 중 마지막 선박
신조선박 도입에 따라, 전년대비 매출 25% 증가 예상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2월 22일(금) 3,500DWT Oil/Chemical Tanker
신조선박인 ‘듀크 케미스트(DUKE CHEMIST)’호를 인수하였다. 지난 2016년 5월 발주한 동 선박은 부산 대선조선에서 건조하였다.
‘DUKE CHEMIST’호는 금번 인수와 동시에 국내외 화주와의 COA계약에 투입할 선박이며, 액체석유
화학(케미칼)제품을 극동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회사는 금년 총 6척(VLGC 3척, MGC 2척, CHEMICAL 1척)의 선박을 모두 성공적으로 인수함에 따라, 2017년 실적은 1,780억으로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
회사는 신규 선박 도입에 따른 승무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선내 안전의식 활동 강화 및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우수자원 양성을 도모하는 한편, 국제경쟁력 제고, ‘SAFETY FIRST’ 전략을 통한 해외 용선주와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