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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어업인들과 실시간 소통 위해 SNS 적극 활용

국립수산과학원, 어업인들과 실시간 소통 위해 SNS 적극 활용
어업인들, “박사들이 바로바로 답변해 줘 속이 시원해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 남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전복 피해 원인을 신속히 구명하기 위해 어업인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SNS(전복 사랑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통방은 어업인이 현장에서 궁금한 것을 물으면 수산과학원의 전문가들이 즉시 궁금증을 해결해 줘 어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연구소 측은 실질적인 연구결과 도출과 실용화를 위해서 전복양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연구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어 계속해서 전복양식 어업인과의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복 피해는 완도지역뿐만 아니라 진도, 신안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하기 전에는 시간이 지난 후 피해조사가 이루어져 정확한 폐사시점이나 원인을 밝히기가 매우 어려웠으나, 최근 SNS를 통해 현장 소식을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전복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여름철 폐사 원인을 구명하고 피해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를 2012년부터 산•학•연 협동과제로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주요 전복양식장의 생물•환경 모니터링(완도•진도•고흥군) ▲가두리 양식장 재배치 효과분석(완도군 보길면•금일읍) ▲가두리 양식시설 배열개선(4열식→2열식) 연구(완도군 노화읍) 등이다.


최우정 남해수산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전복 양식산업 발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업인들과 소통을 더 강화하고, 양식현장에서 필요한 연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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