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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국립해양박물관 바다거북 6마리 새식구

국립해양박물관 바다거북 6마리 새식구
재활치료 및 훈련  자연 방류 전까지 새로운 볼거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에 대형 바다거북 6마리를 수족관 새식구로 맞이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3일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관장 박준택)에서 보호 중이던 푸른바다거북 4마리와 붉은바다거북 2마리를 인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입된 바다거북들은 남해안 인근에서 조업하던 정치망 그물에 걸려 구조된 개체로 그동안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에서 치료 및 보호를 받아왔으며, 앞으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일정기간 동안 재활치료 및 적응훈련 등을 거쳐 다시 바다로 방류할 계획이다.


이날 건강상태가 양호한 붉은바다거북 2마리는 인수 후 검역을 거쳐 곧바로 메인 수족관에 입수됐다. 이 붉은바다거북의 크기는 각각 [체중 93kg, 갑장 91cm, 갑폭 81cm], [체중 74kg, 갑장 82cm, 갑폭 76cm] 이다.


또 푸른바다거북 4마리 가운데 건강상태가 양호한 2마리는 메인 수족관 상황을 보면서 추가로 입수될 예정이고, 건강상태가 나쁜 2마리는 검진 후 영양치료와 재활치료를 병행할 방침이다.


앞서 국립해양박물관은 제주연안에서 구조돼 2013년부터 보호 중이던 푸른바다거북 ‘광복이’를 지난 2016년 8월 12일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방류한 바 있으며, 올해 8월에는 현재 박물관에서 보호 중인 또다른 푸른바다거북 ‘애월이’를 바다로 방류할 계획이다.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은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동물 구조 및 치료기관으로서 구조된 생물들을 잘 치료하고 훈련시켜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고 있다”며 “이번에 반입된 바다거북들도 언젠가는 고향 바다로 가겠지만 치료훈련 동안에는 박물관 메인 수족관에서 살면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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