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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바다가 아프면 무조건 달려간다! 바다현장 119」최우수 선정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바다가 아프면 무조건 달려간다! 바다현장 119’사업의 운영성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수부와 소속기관,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된 38건의 사례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바다현장 119’는 수산현장에서 자연재해나 질병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달려가 신속히 지원하는 긴급 출동팀이다.


수산과학원은 전국 6개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자체, 어업인 단체와 함께 하는 맞춤형 민•관 합동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하였다.


특히, 올해 여름은 110년만의 폭염으로 고수온과 적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파견해 어업인과 함께 현장에서 동고동락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매년 급증하는 각종 수산재해에 신속히 대응해 수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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