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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해커톤 'SPLASH' 최종 결선에 8개팀 진출

항만공사 해커톤 'SPLASH' 최종 결선에 8개팀 진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서 9월23일 무박2일 일정으로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국내 4개 항만공사가 실시 중인 ‘해커톤 SPLASH’의 1차 심사 결과 8개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SPLASH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산·울산·인천 등 4개 항만공사가 해운·항만·물류·해양레저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중이며, 지난달 30일 참가지원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30개 팀이 지원했으며, 두호특허법인이 1차 심사평가를 통해 최종 결선에 나설 8개팀을 선발했다.

이 8개팀은 실제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기술거래사, 변리사, 스타트업 대표 등 메토단의 자문을 받아, 9월23일과 24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무박 2일의 일정으로 아이디어를 업그레이드 한 후 결선 프레젠테이션으로 결선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멘토단과 아이디어 개선 뿐만 아니라 창업을 위한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벤처캐피탈로부터 실제 창업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들의 특징에 대한 조언도 받게 된다.

이번 SPLASH의 총상금은 1,000만원(대상 4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이다. 

차민식 사장은 “이번 창업아이디어 발굴 해커톤 행사를 통해 해운·항만·물류·해양레저 분야의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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