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2020년 인천·경기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착수
2020년 옹진군 덕적·자월도, 안산시 풍도 연안바다목장 협약체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지난 1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경기도 안산시와 2020년 연안바다목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연안바다목장은 5개년 계획으로 총 50억원 규모(매년10억)이며, 옹진군 덕적·자월도 바다목장은 ‘17∼‘21년(4년차)이며, 안산시 풍도 바다목장은 ‘18∼‘22년(3년차)으로 어업소득 증대를 위하여 어장기반 확충, 수산자원 첨가, 생물서식 환경개선 등을 추진하였으며, 올해 FIRA는 옹진군, 안산시와 함께 기존 사업내용 외에도 덕적·자월도, 풍도에 줄어드는 어촌인구 및 어업소득 등을 고려하여 해역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발굴” 및 “고객(어촌계, 지자체, 연구소 등)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개발·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