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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코로나-19 유입 원천봉쇄에 나서

여수·광양항, 코로나-19 유입 원천봉쇄에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 국립여수검역소와의 철통 검역 체계 유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국립여수검역소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여수·광양항 내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광양항 선박이 입항할 경우 1차로 국립여수검역소에서 승선검역을 진행하고 있고,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는 승선검역이 마무리된 선박의 선원이 하선할 경우 부두 초소에서 2차 체온측정을 통해 발열의심환자를 분류하고 별도의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는 다중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9일에 베트남, 중국 등을 경유하여 입항한 선박에 대해 국립여수검역소에서는 해당 선박에 승선하여 선박 및 선원에 대한 검역을 완벽히 실시하였다. 이 선박의 선원이 2월 13일 본국 복귀를 위한 하선 시 부두초소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2차 체온측정 과정에서 발열증상이 나타나 국립여수검역소에 즉각 신고하여 최종적으로 이상없음 결과를 받은바 있다.

이처럼, 국립여수검역소의 1차 승선검역과 여수광양항만공사의 2차 체온측정 등 여수·광양항은 다중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19 유입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조성래 안전보안실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유지하여 코로나-19 유입 및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총력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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