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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 이후 최대 예산편성으로 신항 개발, 북항재개발사업 순항

2004년 설립 이후 최대 예산편성으로 신항 개발, 북항재개발사업 순항

특히, BPA는 2021년 예산편성에 있어 ‘코로나19 대비’와 ‘BPA판 뉴딜 실행계획 강화’에 각 300억 원과 322억 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선사, 운영사, 터미널입주사 등 부산항 이용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대료와 사용료를 감면하고, 국적선사와 화주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를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등 300억원의 예산을 별도 편성했다. 

또한, 스마트 해운물류시스템 구축(디지털뉴딜), 친환경 안전항만 구현(그린뉴딜)을 위해 ‘BPA판 뉴딜정책’중 14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32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발전을 위해 글로벌화, 디지털화, 그린화, 융복합화, 안전망 강화라는 기본방향 아래 부산항의 경쟁력과 내실을 지속적으로 다져갈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항만근로자의 안전 보호 및 항만경쟁력 저하 방지에 집중하고 제4차 산업혁명 기술수단을 항만에 적극 도입, 지속적인 항만인프라 건설, 북항재개발사업의 완성 성과를 내겠다. 또한, 그 동안 추진해 온 일자리 창출, 항만관련산업 육성, 해외시장 개척 등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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