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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6.25 영웅 94세 최영섭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해양소년단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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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영웅 94세 최영섭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해양소년단에 1000만원 기부

최영섭(94⋅사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고문(예비역 해군 대령)이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연맹 운영에 써달라며 1000만 원을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에 기부했다.

최 고문은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의 갑판사관으로 6.25 전쟁 당시 대한해협 해전에 참전했다. 이 전투는 해군의 첫 승전으로 기록됐다.

최 고문은 은퇴 후에도 1995년부터 지금까지 26년간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의 고문을 맡아 일선 학교장들의 호국 안보 교육 현장을 함께하며 해양교육활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해양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을 통하여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여 해양의 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양교육관련 청소년단체다.

이에 대해 부원찬 한국해양소년단서울연맹장(대인훼리 대표이사)은 “최영섭 고문님께서 평소 보여주신 바다사랑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해양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크게 높여주셨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했다.

최 고문은 최재형 감사원장의 아버지다. 이미 2018년과 2020년에는 바다사랑 해군 장학재단에 각각 30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남다른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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