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독서의 계절’에 맞춰 지역사회에 임직원 도서 기증 진행
부산항만공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어린이를 위한 도서 기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역 아동들의 독서활동 증진을 위하여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433권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부산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BPA는 8월 둘째주부터 약 3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서를 기증받았으며, 모인 책 중에는 아동서적뿐만 아니라 인문학 도서도 포함되어 있다.
부산 서구 종합사회복지관은 이 도서들을 지역아동센터 등에 나눠 줄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우리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증한 도서가 아이들의 건강한 독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