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1 KOBC Maritime Conference 개최
부제 : 팬더믹 그후, 우리가 가야할 길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1월 3일(수)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 KOBC Maritime Conference’를 개최한다.
금번 컨퍼런스는 인터넷 플랫폼 이벤트어스 및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공사 창립 후 4회째를 맞는 ‘2021 KOBC Maritime Conference’는 매년 해운업계 관계자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행사는 부산광역시, 금융감독원, 마린머니,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함께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각 기관의 해양 금융 관련 컨퍼런스를 ‘Busan Maritime & Finance Week 2021’ 이라는 통합브랜드로 공동 개최하여 협업기관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공사는 2021 KOBC Maritime Conference를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인원을 50인 이하로 제한한 온라인 중심의 행사로 진행하고, ▲SSY Consultancy & Research ▲Mcquilling ▲Sea-Intelligence ▲Vespucci Maritime ▲MSI(Maritime Strategy International) ▲DNV GL 과 같은 국내외 유수의 해운·물류 전문기관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시대를 맞이해야하는 전 세계 해운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컨퍼런스 행사 홈페이지(https://event-us.kr/KOBC/event/38657)에서 사전 참가등록이 진행 중이며, 행사 진행 중 실시간 Q&A를 접수받아 국내외 전문가들과 상호 의사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는 포스트 팬더믹 시대의 글로벌 해운산업 현실을 개괄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다양한 세션들을 마련하였으며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인 행사로 준비하고 있어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