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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한국해양대, 해군 장성급 인사서 ‘대약진’…동문 3명 소장·준장으로 진급

한국해양대, 해군 장성급 인사서 ‘대약진’…동문 3명 소장·준장으로 진급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출신 임중재·이창식·이상식 동문이 최근 정부가 단행한 장성급 인사에서 각각 소장과 준장으로 진급했다. 임중재 동문은 해군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했고, 이창식·이상식 동문은 해군 대령에서 준장으로의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중재 소장은 한국해양대에서 박사과정(해양안보정책전공)을 수료했다. 합동참모본부 군수부장·8전투훈련단장·1해상전투단장·해군본부 인사교육차장·1함대 12전투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해양대 기관학과(88학번) 출신인 이창식 준장은 학사뿐만 아니라 석사학위도 한국해양대에서 취득했다. 이후 해양군사학과 함정운용공학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함대 을지문덕함 기관장·해군작전사령부 장비정비과장·1함대 기지전대장·해군본부 군수기획과장·해군군수사 정보통신대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식 준장은 한국해양대 해양군사학과 해양공학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해군본부 인재개발교육과장·해군본부 인재획득과장·부산기지지원전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로써 한국해양대는 해군 장성 배출의 요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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