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츠너(Getzner)사 뜬바닥 구조(floating floor), 슈퍼요트의 진동차단
게츠너(Getzner Werkstoff)의 진동방지 솔루션, 슈퍼요트 “레드 사파이어 I(Red Sapphire I)”에 20년이상 사용 이후에도 거의 변함이 없어
두바이(UAE). 1988년 건조된 39.1미터 럭셔리 요트 “레드 사파이어 I(Red Sapphire I)”는 2018년 정밀검사를 받았다. 이과정에서 최초에 설치된 방진설비 소재도 테스트를 받았으며 뛰어난 특성을 오랜 기간 동안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승객들과 선원들에게 가능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선체와 벽은 12.5mm 검증된 게츠너 실로머(Sylomer®)로 덮여 있었으며 실로머(Sylomer®)는 내부 선실을 선박의 본체로부터 분리하고 있었다. 라미네이트 목재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뜬 바닥구조는 여전히 적절하게 하부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문적인 진동솔루션 평가를 위해, 아랍에미레이트 Autore사는1988년 요트가 최초로 건조되었을 때 실시한 테스트와 동일한 테스트를 20여년이 지난 이후 게츠너의 부동 바닥구조에 실시하였다. 요트에서의 럭셔리한 느낌과 최상의 안락함 제공이라는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엔진, 펌프 및 동력 시스템으로부터 발생되는 진동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것과 낙하소음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건이었다. 이를 위해, 내부구조는 탄성이 뛰어난 실로머 베어링(Sylomer® bearing)을 사용하여 진동을 차단했으며 이차적인 공기전달 소음 발생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레드 사파이어 I” 요트 승선객들에게 조용한 분위기를 보장할 수 있었다.
뛰어나며 오랫동안 유지되는 특성
Autore사를 가장 감동시킨 것은 뛰어나며 오랫동안 유지되는 실로머(Sylomer®)의 특성이었다. 혁신적인 작품의 일부인 하이테크 물질로부터 아웃 피터들이 제거되었을 때 실로머는 20여년전 최초로 설치되었을 때와 거의 동일한 특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염수와, 염분기 있는 공기, 오일과 더러움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실로머(Sylomer®)의 정적 동적 내구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라고 게츠너 사 프로젝트 매니저인 Omar Malas는 실험실 분석결과를 확인한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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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하중에도 뛰어난 크리프 작용 특성 덕분에 소재의 두께도 실질적으로 변함이 없었다. 이는 진동 감소차원에서도 소재의 장기적인 효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안정적인 온도 반응과 우수한 잔류물 작용과 함께, 낮은 편향과 고도의 동적 내구성은 하이테크 소재의 주요 혜택 중 하나이다. 실로딘(Sylodyn®)은 또한 작업하기가 매우 쉽고 강철, 알루미늄 및 목재와 완벽하게 결합된다.
슈퍼요트 “레드 사파이어 I”은 1998년 네덜란드 Heesen Yacht사에 의해 건조되었으며 39.1미터 길이와 폭은 7.98미터이다. 선형으로 제작된 알루미늄 선체는 최대 35노트의 속력을 가능하게 한다. James McFarlane이 디자인한 독특한 인테리어는 5개의 선실에 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