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품질향상을 위한 내부교수요원 워크숍 실시
교육 품질향샹을 통한 여객선 안전관리능력 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경석)은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내실화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내부교수요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객선 안전관리제도 및 법규 △연안항해술 및 선박운용지식 △여객선의 소방․구명설비기준 등 11개 과목을 담당하는 핵심강사 18명을 선정하여 교육 품질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수행하는 내부교수요원의 강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 등” 교육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공단은 지속적인 교육품질 관리와 내부교수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관리 책임자의 안전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석 이사장은 “공단은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으로서 여객선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여객선사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년 제2차「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 다가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본사 사옥에서 대면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여객선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해운법」에 따라 여객선 사업자가 안전관리를 위해 고용하는 해양안전분야 민간 전문가로, 매년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연 1회 1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