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해수부 차관, 경남수산업경영인대회 참석
우수 수산업경영인 유공자 시상 및 격려 등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28일(수)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리는 제21회 경상남도수산업경영인 지역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100년의 수산1번지 경남! 수산업경영인으로부터 시작!’을 주제로 개최되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수부, 경상남도 등이 후원한다.
송 차관은 행사에 참석하여 바다환경 정화와 수산자원 보호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수산업경영인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지역 수산업경영인과 주요 인사들을 만나 수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송 차관은 축사에서 “경상남도가 미래 100년의 수산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수산 공익직불제 확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수산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어촌을 조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수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