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국군의날 맞아 전남ㆍ광주 군부대 장병 위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국군의날 75주년과 추석명절을 맞아 전남ㆍ광주지역의 통합방호를 책임지고 있는 육ㆍ해ㆍ공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튼튼한 안보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추석명절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은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항만공사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군과 함께 주기적으로 광양항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연 300명의 장병들을 초청, 여수광양항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