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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국립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 다국가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국립한국해양대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 다국가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부산광역시 지원, 한국의 우수한 해양환경 분야 국제화 기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물류시스템공학과 남형식 교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부산광역시가 지원하고 본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해양환경 변화 대응 정책 및 기술 역량 강화(`24-`26)’ 연수를 다국가(그레나다, 나이지리아, 마다가스카르, 방글라데시) 해운·항만 고위직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부터 7월2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2026년(3개년) 동안 개발도상국의 해운·항만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경쟁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자국의 해양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해운·항만 육성 정책 개발과 업무체계 및 해양 특성화 역량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총 2주간의 연수 기간동안 참여 연수생들은 국립한국해양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운·항만·해양환경, 물류 전공 교수진 및 연구진들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한국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과 해양환경 보호정책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또 국립한국해양대 실습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항만공사, 신항 BCT 터미널, 동방물류센터 견학 등의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초청 연수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남형식 교수는 “본 연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해운·항만 분야의 우수한 해양환경 교육의 국제화 토대를 마련하고, 참여국 정부와의 우호 증진 및 상호교류 확대의 기반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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