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객선터미널 북콘서트 해양안전 골든벨 개최
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들의 뱃길 여행 즐거움을 위한 ‘북콘서트’ 개최
해양안전문화 전파를 위한 ‘해양안전! 골든벨’ 행사도 함께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SM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26일 통영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여객선 이용객과 함께하는 ’여객선터미널 북콘서트`와 ‘해양안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여객들의 복지공간 마련을 위해 공단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통영항 여객선터미널 내 ‘파도소리 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토크 콘서트와 해양안전 정보가 담긴 ‘해양안전! 골든벨’ 퀴즈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대한민국 트레킹 가이드>, <푸르고 관능적인 지중해 인문여행> 등을 집필한 국내 대표 여행 작가이자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사인 진우석 작가를 초청하여 ‘통영 뱃길 섬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코너는 여객선을 이용한 뱃길 섬 여행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향후 타지역*에 설치된 해양안전문화쉼터 파도소리 도서관에서도 ‘해양안전! 골든벨’ 퀴즈행사를 추가 시행하여 더 넓고 많은 국민에게 해양안전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공단은 연안여객선 이용객을 위한 즐겁고 유익한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