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지역사회공헌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대산지사(지사장 장준영)는 지난 27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지사는 연안 무인도서 정화활동, 노후어선 무상점검, 진로체험교육 및 박람회 운영, 태안바다 건강 캠페인, 소외이웃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사는 2022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총 24개 평가항목에서 가장 높은 등급(Level 5)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장준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