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년소통간담회 개최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1월 29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건전한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로환경 조을 위한 청년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강용석 이사장은 ‘코엠(KOEM) 청년위원회’ 소속 위원 11명과 함께 육아기 직원 지원 확대, 피복류 개선, 기타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히 논의했다.
한편 ‘코엠(KOEM) 청년위원회’는 2021년 세대 간 조화를 통한 근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발족했으며 올해 구성된 제3기 위원회는 1987년 이후 출생 직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강용석 이사장은 “다양한 관점을 가진 청년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 발전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을 확대해 활기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