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2024년도 임금협약 체결
상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협약 타결
노사 화합으로 내년 위기 극복 의지 다져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12월 9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공공과학기술연구 노동조합(위원장 최연택)과 함께 2024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0월부터 약 12차례의 실무교섭 및 본교섭을 거친 결과로, 올해 KR은 예년과 달리 노사 공동 목표를 달성하고자 상호 양보하여 원만하고 조속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형철 KR 회장은“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상호 신뢰와 협력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이루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노사가 하나 되어 고객이 신뢰하는 KR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