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목)

  • 흐림동두천 2.5℃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0.8℃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2.2℃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KR 김연태 부사장, 국제 탱커 구조 안전 협의체 TSCF 의장 선출

KR 김연태 부사장, 국제 탱커 구조 안전 협의체 TSCF 의장 선출
해사업계 기술 표준 선도… 국제 협력 강화 기대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 김연태 부사장이 국제 해사업계의 주요 협의체인 TSCF(Tanker Structure Co-operative Forum) 의장으로 선출됐다. KR은 김 부사장이 지난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TSCF 운영위원회에서 회원사 투표를 통해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5년 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이라고 24일 밝혔다.



TSCF는 1983년 설립된 협의체로, 탱커선의 구조 안전성을 높이고 해상 안전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P, Shell 등 글로벌 오일 메이저 기업과 Stena Rederi, Teekay, MOL 등 주요 선주사 및 주요 선급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선체 구조 건전성 평가, 부식 방지, 구조적 결함 분석, 검사 절차 개선, 손상 구조물 교체 기준 등을 연구해 국제 해사업계에 기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 보호 도장 성능 기준(Performance Standard for Protective Coatings) 개발을 주도한 협의체로, 한국 해사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연태 부사장은 1989년 KR에 입사해 도면승인, 선박 현장검사, 국제기준 개발, 기술 및 해외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20년부터는 기술본부를 총괄하며 도면승인 및 규칙개발을 이끌어왔다.

김 부사장은 “KR이 오랜 기간 탱커 구조 안전 분야에서 기여해 온 공로가 국제 해사업계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TSCF가 국제 해사업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요 이슈와 기술 문서를 한국 해사업계에 적극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